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 사당 공략 21 (타다로쿠음의 사당)

타다로쿠음의 사당

중앙 하이랄에 있는 타다로쿠음의 사당은 울트라핸드와 트레루프 능력을 사용해서 돌파하는 사당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공략법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며,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니 직접 이것저것 시도해 보면서 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느끼시길 바랍니다. 정 막힐 때만 해당 부분을 참조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 사당 공략 21 (타다로쿠음의 사당)을 시작하겠습니다.

 

 

 

타다로쿠음의 사당 위치

 

타다로쿠음의 사당은 동굴 안에 있기 때문에 지도상의 위치를 그대로 따라가면 안 됩니다. 아래의 그림을 참조해서 동굴을 발견한 다음 안 쪽으로 들어가면 사당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라색 핀이 찍힌 곳이 동굴 입구 입니다.

폭포 옆에 동굴 입구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사당이 나옵니다.

 

 

첫 번째 기믹

우선 들어가자마자 있는 물 속에 전기구슬이 들어가 있는데 이 상태로는 건널 수가 없으니 울트라핸드로 전기구슬을 꺼내놓습니다. 그다음 이제 총 3가지 종류의 상자를 확보해야 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철상자입니다. 철상자가 있는 곳의 전기구슬을 빼낸 뒤 철상자를 확보하도록 합니다.

 

전기구슬을 꺼낸 뒤 건너갑니다.

철상자가 있는 곳의 전기구슬도 꺼내줍니다.

 

 

두 번째 기믹

이제 이 철상자를 이용해서 두 번째인 얼음상자를 확보합니다. 얼음상자가 생성되는 곳은 화염이 방사되고 있어서 얼음상자가 바로 녹아버리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철상자로 화염을 막아주고 얼음상자를 확보하도록 합니다.

 

철상자로 화염을 막아 얼음 상자를 확보합니다.

 

 

세 번째 기믹

이제 얼음상자로 반대편 용암지대에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얼음상자를 담굴 때마다 해당 부분의 용암이 굳어 지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지니 이 것을 반복해서 용암지대를 건너갑니다. 

 

얼음상자를 담구면 용암이 굳어서 길이 생깁니다.

 

용암지대를 건너가면 나무상자가 불에 타고 있습니다. 울트라핸드로 재빨리 빼낸 뒤 바로 옆에 있는 물에 담가서 불을 꺼 줍니다. 이제 이 나무상자를 가지고 오면 재질별 상자 세 종류가 모두 모이게 됩니다.

 

불타는 나무상자를 빼어낸 뒤

물에 담가 불을 꺼 줍니다.

 

 

네 번째 기믹

우선 아이템을 확보하도록 합니다. 세 종류의 상자 중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상자는 얼음상자 한 종류입니다. 따라서 얼음상자를 보물상자가 있는 곳으로 옮긴 뒤 타고 올라가면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얼음상자로 아이템을 챙겨줍니다.

 

 

다섯 번째 기믹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올라가는 곳에서 우선 철상자를 이용해서 방사되는 화염을 막아줍니다. 그러고 나서 얼음상자와 나무상자를 마치 계단처럼 이어 붙여 놓습니다.  처음에는 붙여놓은 구조물 그 자체를 이용해서 난간으로 올라가 줍니다. 이제부터는 공간이 좁기 때문에 난간으로 구조물을 가져온 뒤 틈새에서 트레루프를 사용해서 올라가면 클리어입니다.

 

먼저 철상자로 화염을 막아줍니다.

나머지 상자를 계단식으로 붙여 타고 올라갑니다.

난간에서는 공간이 없으니 트레루프를 사용합니다.

 

 

이것으로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 사당 공략 21 (타다로쿠음의 사당)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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